과거 예능에 등장했던 태양의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양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빅뱅 태양의 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주상복합건물로 2014년 당시 42억 5000만 원에 집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태양 집은 3700만 원에 달하는 TV, 6억 원이 넘는 미술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태양은 “6년째 혼자 살고 있다”면서 “빅뱅 멤버들과 합숙하다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졌다. 승리가 집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친구들을 데려온 후로 독립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이 2월 결혼 소식을 전하자 그들의 신혼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