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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3년 만에 'J-PARTY' 개최…오늘(4일) 티켓 오픈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티켓이 오늘 저녁 오픈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티켓이 오늘(4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3년 만에 열리는 김재중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재중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그 당시 티켓 예매 사이트가 오픈 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제이파티 또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군 제대 후 3년 만에 열리는 생일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진솔한 토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니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재중의 이번 생일 팬미팅은 국내 팬 외에도 해외 팬들 사이에서 매우 반응이 뜨거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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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공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늘이 바로 D-day! 성덕은 나야 나”, “팬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항상 노력해줘서 고맙다”, “팬 사랑의 아이콘 김재중! 이번 티켓팅은 성공할 거다”, “남은 운 다 써도 좋으니 1열에 앉아서 김재중 보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2018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의 티켓 오픈은 오늘(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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