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그 많던 검정색 영수증은 어디로 갔을까

친환경 잉크? 프린터기의 오류?…'파란색 영수증' 진실은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오후에 커피 마시고, 퇴근길에 맥주 한 캔 사고…’


하루에도 몇 번씩 종이영수증을 받는다. 그런데 최근 이 종이영수증에 찍힌 색깔이 검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파란색 영수증 인증샷이 올라오며 ‘파란색 잉크가 친환경이어서 바뀌었다’ ‘프린터기의 오류다’ ‘검정색 잉크의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이다’ 등등 갖가지 설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서울경제신문이 베일에 싸인 ‘푸른색 영수증’에 대해 속 시원히 파헤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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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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