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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새해 첫 참치경매…한마리에 3억4,000만원

입력2018.01.05 16:44:37 수정 2018.01.05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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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to priests bow in prayer during a Shinto ritual ceremony for a 405 kg bluefin tuna (C) and other tuna fish at a shrine outside Tsukiji fish market in Tokyo, Japan, January 5, 2018. LEOC Co‘s Chairman, CEO and President Hiroshi Onodera, who runs a chain of sushi restaurants, won the bid for the tuna caught off Oma, Aomori prefecture, northern Japan, with 36.45 million yen at the fish market’s first tuna auction this year. REUTERS/Toru Hanai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5일 2018년 첫 참치 경매가 열린 일본 최대 수산물시장인 도쿄 쓰키지시장에서 한 신관이 수백㎏짜리 초대형 참치들 앞에서 새해 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경매에서는 405㎏ 중량의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가운데)가 최고가인 3,645만엔(약 3억4,320만원)에 낙찰됐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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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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