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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김선호,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멍뭉美 가득 비하인드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에서 조정석의 든든한 빙의 파트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의 심쿵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김선호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사기꾼 공수창 역을 맡아 차동탁(조정석 분)과 쫄깃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통쾌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능청스러움이 더해진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49일 시한부 영혼인 자신의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차동탁의 곁에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캐치해오는 공수창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는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리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 변화무쌍한 김선호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기가 죽은 듯 애처로운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 표정과 더불어 느껴지는 순둥함이 보호본능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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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운 날씨와 어두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와 장난꾸러기 같은 그의 모습이 여심을 단박에 저격, 안방극장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김선호는 늘 웃음을 잃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자세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투깝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지난 방송 말미 16년 전 사건을 덮은 형사의 정체와 조정석이 존경했던 형사가 이혜리의 아버지였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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