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이광수의 반전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 화제다.
지난 촬영에서 레이스 꼴찌를 한 이광수는 함께 벌칠을 받을 멤버로 김종국을 지목했지만 당시 극심한 한파로 물이 얼어 벌칙이 이월됐었다.
이번 촬영에서 김종국과 이광수가 뒤늦은 벌칙 정산에 나섰는데 두 사람은 서로 더 시원하게 벌칙을 받으라며 ‘옷 벗기기 전쟁’에 나섰다.
결국 김종국과 이광수는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물폭탄을 맞았는데 이광수의 젖은 티셔츠 아래로 복근 실루엣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약골 이미지였던 것과 달리 탄탄한 복근 실루엣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것.
한편, 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새해를 맞아 ‘복주머니 레이스’를 펼쳐 멤버들의 사주와 신년운세가 공개된다. ‘런닝맨’은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