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지난 3~6일 74개 지역 당협위원장에 대한 공개모집 서류접수를 실시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2.85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광역시 해운대을과 경기 고양정으로 각각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강특위는 접수된 서류들을 검토한 뒤 오는 12~19일 심층면접을 통해 74개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불량당협' 74곳 총 211명 지원
12~19일 심층면접 통해 새 위원장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