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추진되는 남북 고위급 회담 대표단 구성이 완료된 7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 한 아버지가 어린 딸을 안고 출입이 제한된 통일대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주=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