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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병원, 도봉구청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희망 나눔’ 성금 기탁

개원 이래 매년 희망 성금 전달해 눈길



바로선 병원이 ‘지역 사회를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2,205.810원을 기탁했다.

지난 1월 4일, 도봉구청에서 바로선 병원 희망 나눔 성금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바로선 병원 진건형 대표원장이 참석하였다.

도봉구 창동에 위치 한 바로선 병원은 개원 이래 매년 도봉구청을 통해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바로선 병원 임직원 모금액 2,205,810원을 더한 12,205,810원의 성금이 지역 사회를 위해 기탁된다.


바로선 병원은 성금 기탁 외에도 도봉경찰서와 함께 ‘청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및 봉사활동을 운영하며 연간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에 공적을 인정 받아 서울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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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선 병원 진건형 대표원장은 “바로선 병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누며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무술년 한해는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베풀 수 있는 바로선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 병원은 관절ㆍ척추 병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무릎인공관절 기술혁신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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