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전문브랜드 ㈜만랩이 B2B&B2C 전문 마케팅 기업 ㈜피엠에스코리아와 MOU를 체결하여, ‘만랩x나미브’라는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피엠에스코리아는B2B 마케팅 서비스와 B2C 유통 서비스를 메인으로 하는 기업이다. 출범 후 LG생활건강, CJ, 한국네슬레 등 국내 주요기업 제품에 대한 對소비자 Communication 전략을 기획하고 이를 기업에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유통현장에서 B2C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
만랩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대중화의 시작’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었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사업 1년여만에 가맹점 42개를 돌파하면서 국내 최정상급의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만랩커피와피엠에스코리아는MOU체결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커피시장 진출을계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커피와 어울리는 전시갤러리라는 컨셉을 공동 개발하여 ‘만랩X나미브’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했다.
‘나미브’는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있는 사막으로 ‘아무 것도 없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예술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가는 창작활동이라는 점에서나미브아트룸은창작가들에게전시기회를제공해준다.
만랩x나미브는 창작가들에게 기회부여를 통한예술산업의 발전과 삭막한 도심속 문화예술부족의 갈증 해소를 브랜드 가치로한다.최종적으로는 기업과 소비자, 예술가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과 기업발전을 목표로 하고있다.
만랩커피의조대훈 대표이사는 “향후 만랩x나미브는 감성 제품의 대표격인 커피를 제공하는카페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해 주는 복합적인 아트 플레이스가 될 것” 이라며 “금번 피엠에스코리아와의MOU 체결을 통해 예술 산업과 커피 시장이 더욱 발전하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만랩x나미브는이태원점과충무로점을 오픈하여 도심 속 색다른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