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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베테랑 백패커犬 장군이와 정선 민둥산 1박 2일

‘한국기행’ 베테랑 백패커犬 장군이와 정선 민둥산 1박 2일




10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시선기행-나는 犬이다’ 3부 ‘장군이와 1박 2일’ 편이 전파를 탄다.


▲ 백패커 견 천하대‘장군’이의 외출!

오래전, 산나물이 잘 자라도록 해마다 불을 놓아서 나무가 없고 그 자리에는 억새만 가득하다는 정선의 민둥산.

온 세상이 새하얀 설경을 만끽하기 위해 이수경 씨와 장군이가 겨울 민둥산 백패킹에 나섰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을 앞장서서 걷는 장군이는 이미 여러 산을 종주해본 베테랑 백패커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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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만 100번도 넘게 다녔다고.

늘 백패킹을 함께 다니는 수경 씨는 장군이의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소중한 단짝, 또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이다.

인심 좋은 개미들 마을에서 곤드레 밥 한 끼 얻어먹고 마을의 강가 앞에 텐트를 친다.

별이 쏟아지는 야경 아래 장군이와 단둘이 있노라면 수경 씨에게 이보다 큰 행복은 없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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