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셕들의 이중생활’ 빅뱅 태양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빅뱅 태양이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앞으로 2년 정도는 여러분 앞에 서지 못할 테니까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하고 싶다. 마지막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콘서트를 지켜보며 “예전에 한 선배가 태양한테 ‘넌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다 잘한다”라라고 태양을 극찬했다.
이어 태양은 “멋지게 해내서 멋진 남자,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이걸 음악으로 표현해서 여러분에게 그 생각을 전달하고 그렇게 성장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