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3%,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6%에 비해 각각 1.7%P, 1.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연, 한은정, 김지민, 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배진영, 황민현이 출연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강제후기리뷰쇼 박스라이프’는 2.9%, 2.8%를 기록했으며, MBC 스페셜은 1.6%를 기록했다.
앞서 동시간에 방송되던 목요일 심야 예능 부동의 1위 ‘백년손님’은 토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