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와 가은, 달샤벳 세리와 우희, 배우 한혜린, 소나무 의진 등 절친은 물론 예비신랑 정창영과 그의 지인들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선수 정창영은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살려 농구 코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키 193cm의 정창영과 167cm의 정아는웨딩사진으로 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완벽한 비율을 보여줬다.
한편, 달샤벳 세리가 걸그룹 선배 정아(애프터스쿨 출신)의 결혼을 축하했으며 자신의 SNS에 “꺄 정아언니 왕예쁨, 형부랑 알콩달콩~ 오랜만에 만난 가은이랑 레이나 언니, 애프터스쿨 짱”이란 글을 남겼다.
애프터출신 정아는 지난 2015년 6월 5살 연하의 정창영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올해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사진=정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