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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8년 외화 첫 150만 돌파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가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드 와이드로는 6억 6천만 달러를 모았다.

사진=소니 픽쳐스사진=소니 픽쳐스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3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5일 누적 관객수 1,519,110명을 기록하며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 <1987>등 한국 영화의 강세와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 이룬 결과로 더욱 의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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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개봉 이래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도 개봉 4주차임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한데 이어 월드 와이드 누계 6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며 전 세계를 휩쓴 ‘쥬만지’ 흥행 신드롬을 실감케 한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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