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225530)이 레미콘 판매계약에 1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17일 오전 9시36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0.35%(20원)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2일 이후 첫 상승 흐름이다.보광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대구지방조달청과 레미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0억60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6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5일까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