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파도야 파도야’(극본, 연출 이덕건)에서 오복실(조아영 분) 집안과는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천금금역에 캐스팅 됐다.
배우 성현아의 7년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변함없는 몸매도 다시 집중을 받고있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연예계에 데뷔한 성현아는 그 동안 수 십 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방송MC 등에 출연해 왔다. 20여년 전이 지난 지금도 키 171cm, 몸무게 50kg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성현아는 이번 드라마 복귀에 앞서 여성생활기업 비볼코리아 ‘미즈케어솔루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잘 관리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규칙적이 생활과 함께 필라테스와 요가다. 최근에는 스피닝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는 “출산하고 나이를 먹다 보니 더욱 더 여성으로서 외모 못지않게 출산 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미즈케어솔루션 모델로 활동하면서 주름과 잡티, 불감증과 요실금 등 여성기능저하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배우 성현아가 여성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성현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즈케어솔루션은 임신과 출산,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성기능 저하를 겪는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하루 5분, 2주동안 운동요법과 100% 천연요법으로 치료하고 유지시켜주는 특허 받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