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불법현수막 제거를 위해 평일·주말 지속적으로 1∼2개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시가 적극적 불법 현수막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최근 불법현수막 부착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 주말특별 단속방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불법현수막 표시자등 위반자에게 과태료 338건 12억8,200만원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사고위험까지 높이고 있다”며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살포하는 행위자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