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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코트자락 휘날리며 입장' (천화 VIP시사회)

배우 정유민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천화’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배우 정유민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천화’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천화’ VIP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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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화’는 한 치매노인(하용수)의 인생을 바라보는 한 여인(이일화)과 그녀의 곁에 선 한 남자(양동근)의 관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25일 개봉예정이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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