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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카시스로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완성

▲ 르크루제(Le Creuset)=제공▲ 르크루제(Le Creuset)=제공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선정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ㆍ뷰티 시장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는 올해의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트렌드를 반영하여 보랏빛으로 홈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카시스 무쇠주물냄비와 스톤웨어를 제안한다.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는 보라색 계열의 색상으로 우주의 미스테리를 상징하고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기 위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탐구 능력, 창의성 등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르크루제의 카시스는 울트라 바이올렛을 좀 더 차분하고 럭셔리한 느낌으로 풀어낸 컬러다. 홈 다이닝과 플레이팅에 보라색을 활용하면 특유의 세련된 무드로 톤다운 시키며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되어 예쁜 그릇과 주물냄비만으로 식탁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르크루제는 무쇠주물부터 스톤웨어 라인까지 카시스 컬러가 들어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원형무쇠주물 냄비의 경우 소재감에서 오는 럭셔리한 분위기가 더해져 멋스러운 식탁을 완성시켜주며 접시와 머그컵 등 스톤웨어 제품은 식탁의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카시스 컬러는 쉽게 질리지 않아 오래 두고 사용하기에 좋으며,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려 기존에 사용하는 식기와 매치하면 단조로운 테이블도 멋스럽게 변신시켜 줄 것이다. 가격은 3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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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감각적인 라이프를 지향하는 2030 소비자들은 주방용품 구매시에도 트렌디한 컬러에 민감하다. 특히 자신만의 감각적인 다이닝 테이블이나 홈 스타일링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올해의 컬러에 맞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카시스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있다.”며 “올 한해도 르크루제와 함께 독창적인 홈다이닝과 플레이팅을 통해 멋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시스 컬러 제품은 르크루제 온라인부티크및 르크루제 입점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품 문의는 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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