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떡볶이 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영화감독 이해영, 이경미, 이원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요미식회’에 첫 번째로 소개 된 식당은 맛있게 맵기로 유명하다는 노원구의 떡볶이 가게로 주변에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있는 이 가게는 다양한 연령층이 단골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두 번째 떡볶이 맛집은 국물 떡볶이가 유명한 은평구의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으로 “깊은 맛이 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지막 ‘학교 앞 떡볶이’ 맛집은 추억의 장소로 유명한 강남의 즉석떡볶이 가게이다.
한편, MC 전현무는 “전골식의 떡볶이는 쫄면이 맞다. 약간 눌어붙으면서 몽글몽글해지는 맛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해영 감독은 “뭘 좀 아시는 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