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열심히 촬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고원희는 “#으라차차와이키키”라는 태그도 함께 게시했다. 내달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에 한창인 고원희를 위해 이하율이 응원의 커피차를 보낸 것.
커피를 들고 커피차 앞에 선 고원희는 ‘하율’이라고 써 있는 게시판을 손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절대 헤어지지마요” “남친외조” “여전히 잘 사귀고 있는 모습에 흐뭇”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만나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