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메시의 문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메시는 최근 그의 사타구니 근처에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의 입술 모양을 본떠 문신을 새겼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또한, 현지 매체는 “이제 메시는 어딜 가든 아내의 키스와 함께한다. 사실 입술 모양의 주인이 아내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다. 위치와 모양 모두 유치하다”라고 보도했다.
선수 메시는 5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 ‘첫사랑’ 로쿠조와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 연봉 수준을 맞춰달라며 레알 마드리드 측에 재계약을 요구하자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이적 시장에 내보낼 뜻을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일간지 레코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와 결별 수순을 밟을 예정이며 레알 마드리드가 책정한 호날두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10억 원)으로 알려졌다.
작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한 메시 연봉은 7,000만 유로(약 917억 원)이며 초상권을 포함한 사이닝 보너스, 로열티 보너스 등을 합치면 4년간 매년 1억 유로 이상을 받는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메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