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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신규’ 언제부터? “투자 중인 사람도 은행 직접 방문해 실명 확인” 시세는 이틀째 하락

‘가상화폐 신규’ 언제부터? “투자 중인 사람도 은행 직접 방문해 실명 확인” 시세는 이틀째 하락‘가상화폐 신규’ 언제부터? “투자 중인 사람도 은행 직접 방문해 실명 확인” 시세는 이틀째 하락




가상화폐 신규가입 허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에 실명제가 도입되며 이날부터 가상화폐 신규가입도 가능하다.

지난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시중 6개 은행이 가상화폐 관련 계좌의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를 진행한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규 가입이 제한돼 있는데 이를 동시에 열기로 한 것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는 투자자와 거래소의 동일은행 계좌 간 입출금만 허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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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화폐에 투자 중인 사람도 입금하려면 은행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실명 확인절차가 필요하다.

한편,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1비트코인당 시세는 23일 오전 7시 15분 현재 1,347만8000원으로 전일대비 95만1000원이 떨어져 6.59%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오전 1600만 원대와 비교하면 300만 원 가량 하락한 셈이며 이더리움도 124만 원으로 6만8000원 하락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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