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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株도 외국 보고서 한 장에 '흔들'... 저점 매수 기회 종목

☞ 대장株도 외국 보고서 한 장에 '흔들'... 저점 매수 기회 종목 (확인)

주가 300만원을 향해 돌진하던 삼성전자가 쓰러진 것은 모건스탠리 보고서 때문이었다. 이 보고서로 인해 286만원까지 찍었던 삼성전자는 이후 제대로 힘쓰지 못했고, 22일엔 241만2000원(종가)을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의 영향은 단순히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그치지 않았다. 보고서가 나온 다음 날 코스피지수도 전날보다 1.44%(36.52포인트) 떨어졌고, 2550선을 뚫어냈던 코스피는 2500선에서 두 달째 맴돌고 있다. 이처럼 외국계 증권사가 우리나라 증시의 대장주에 부정적 보고서를 내놓자, 국내 증시가 휘청거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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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도 최근 외국계 보고서의 직격탄을 맞았다. 일본계 증권사 노무라증권과 독일계 증권사 도이치방크가 각각 지난 17일과 18일에 셀트리온에 부정적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내면서다. 셀트리온은 실제 가치보다 고평가돼 있고, 수익성이 안정적이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셀트리온은 이후 나흘 동안 20%가량 주가가 빠졌다. 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하자, 16년 만에 900선을 넘었던 코스닥도 나흘간 30포인트가량 떨어졌다. 작년 2월 초에는 또 다른 대장주인 SK하이닉스가 스위스계 증권사 UBS의 부정적 보고서로 인해 이틀 만에 주가가 약 10%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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