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연출 정형건, 극본 한설희, 이하 ‘막영애 16’)의 ‘라부장’역으로 활약중인 라미란이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중인 배우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의 모습들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해도 빵빵터지는 케미를 자랑하는 ‘윤차장’역 윤서현과 라미란의 투샷은 물론 모니터링을 하는 순간마저 미소를 잃지않은 라미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지난 15회 방송에서 영업 보너스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미란의 뒷모습도 함께 공개돼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이 막영애 마지막 방송이라니!”, “내 일상의 활력소 라부장님, 가지마세요!”, “라부장님, 오늘 방송에서는 건강도 찾고 가족과의 행복도 다시 찾는 해피엔딩 됐으면!”, “역시 카메라 앞에서나 뒤에서나 보는 이들 기분 좋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분인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 출연의 tvN 월화드라마 ‘막영애 16’은 오늘밤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