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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 오피스텔 파르마, 수원역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수원역 초역세권 수익형 레지던스 파르마(PARMA)가 분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수익상품인 생활형숙박시설은 지역의 핵심 상권에만 들어서기에, 안정적인 월세의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원역에서 200M이내에 위치한 PARMA는 전입신고도 가능하며 수원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편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하기에 투자자 및 20~30대 임차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ARMA가 들어서는 수원역은 1호선, 분당선, 수인선 연장 개통, KTX 경부노선에 광역 환승 센터가 갖춰져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경희대 국제 캠퍼스, 성균관대, 수원대, 협성대 등 인근 10여개 대학의 통학버스 종착지이기에 언제나 대학생들로 넘쳐나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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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지역은 AK플라자와 쇼핑몰 A&K, 롯데몰 수원점 등 문화시설 및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를 포함 권선산업단지 등 인근 직장인들의 수요는 많은데, 공급 부족으로 수원역 근처 수익형 상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PARMA의 분양 소식은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하반기에는 수원역 바로 옆 고색동 일대에 축구장 30개 넓이인 29만8652㎡,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자동차 금융, 판매, 정비기능 등 복합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가 조성될 예정이며, 군공항부지(종전부지)는 향후 525만㎡ 규모의 첨단 연구단지와 친환경 생태공간, 생활친화적 여가 문화공간을 갖출 예정으로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한편 PARMA는 매산로 2가 65-3, 65-31, 65-21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14층 13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2월 중 오픈으로 호수 지정 및 상담 예약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홍보관은 매산로2가 65-7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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