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경제공화당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 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최사랑과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