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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슈퍼TV’ 희철,“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것” 자신

슈퍼주니어 희철이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슈퍼TV’에 대해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프로그램”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사진=조은정기자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사진=조은정기자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X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천명현 PD,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등이 참석했다.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리얼리티, 먹방, 퀴즈 쇼, 토크쇼, 오디션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해내는 것이 프로그램의 콘셉트.


희철은 이날 현장에서 “확실한 건 (시청자들이) 아예 안 보셨으면 안 보셨지, 1회를 보는 분들은 계속 챙겨볼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중독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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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근데 1회가 뭐가 방송에 나갈지 잘 모르겠다. 뭐가 방송에 나가고 안 나갈지 계산이 안 선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희철은 “너무 재미있어서 인터넷 방송이면 더 자유로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다. 편집하는 PD님들은 힘드셨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퍼TV’는 오는 26일(금) 밤 11시 XtvN 개국에 맞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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