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3일 국방홍보원과 국립수목원이 비무장지대(DMZ) 생태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방홍보원과 국립수목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DMZ 희귀 자생식물 등에 관한 콘텐츠 26편을 제작하게 된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독창적인 고품질의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DMZ 생태 보전에 대한 전 국민적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