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설 연휴 귀성 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23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 안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16~17일 서울역·용산역 등에서 예매를 마쳤고 남은 것은 수서고속철도(SRT) 수서역 뿐이기 때문이다. 이날은 수서역 경부선 예매가 진행됐고 이어 24일은 호남선이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