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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송승헌 측, "유역비와 결별, 멀리 떨어져 있어 힘들어 해"

/사진=송승헌 SNS/사진=송승헌 SNS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25일 송승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확인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 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됐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지난 2015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국내에서 함께 파티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는 등 끈끈한 애정을 과시해왔지만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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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블랙’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유역비는 디즈니의 새 실사판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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