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경남농협,“NH농협 콕카드”농업인 초청 가입행사 개최

농업인 면세유카드, 농업경영체카드 기능 하나로 통합

/사진제공=경남농협/사진제공=경남농협


경남농협은 2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이학구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 권현갑 한국새농민회경남도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과 농촌지역 거주자를 위한 혜택이 많은 ‘NH농협 콕카드’가입행사를 가졌다. NH농협 콕카드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콕!콕! 뽑아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카드로 신용이나 체크카드에 면세유카드, 농업경영체카드 등 농업인 전용카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명곤 경남농협본부장은“NH농협 콕카드는 단 1장으로 농업관련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농축협 맞춤형 카드인 콕카드가 농협의 대표적인 농심카드 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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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드신규발급은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모두 발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농업인을 위한 면세유 기능이 들어간 콕카드는 농기계를 등록한 농·축협 에서만 발급할 수 있다는것에 유의해야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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