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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온라인법인 물적분할…어피너티·BRV에 1조원 투자받아

신세계(004170)그룹은 신세계와 이마트의 온라인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합병한 후 온라인사업 별도업인을 설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온라인사업 신규법인은 해외 사모투자펀드 어피너티 에퀴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비알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 등이 1조원 이상 투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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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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