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현장] 골든차일드 최보민, “2018 새해엔 잘 되고 싶다”

그룹 골든차일드의 보민이 새해 소망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미니2집 ‘기적’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보민최보민


보민은 이날 현장에서, “2018년 골든차일드란 팀으로 새해를 맞이한 해이다. 이번 1월 1일엔 회사에서 특별휴가를 주셔서 1박2일로 아버지와 함께 보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골든차일드가 잘 되길 바라는 소원을 빌었다. 새해엔 잘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가요계 데뷔한 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0인조로 재정비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풋풋한 소년의 감성에서부터 ‘희망’, ‘노력’, ‘열정’으로 빚은 다채로운 매력들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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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공개 직후인 29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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