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스마트가드 컴퍼니, 독보적 기술로 미국 AT&T 매장 진출

스마트폰 전면 접착 강화유리필름 앞세워 미국 시장에 스마트폰 액세서리 공략

스마트가드 컴퍼니 최항묵 대표/장순관 기자스마트가드 컴퍼니 최항묵 대표/장순관 기자


지난 1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스마트가드 컴퍼니는 이번 CES 2018에 참가했다. 독보적인 기술을 앞세워 3D 전면접착 강화유리 필름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생각지 못한 쾌거였다.


스마트가드 컴퍼니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소재의 가젯가드(Gadget Guard)사에 스마트폰 액정 보호 강화유리필름을 납품하는 수출업체다. 가젯가드사는 미국 최대 이동통신 유통업체중 하나인 스프링모바일사가 운영하는 1600개의 AT&T 매장에 강화유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가드 컴퍼니는 가젯가드사와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맺고 스마트폰 강화유리 제품개발과 판매, 마케팅 및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연구 개발해 온 3D 전면 접착(풀글루)강화유리 개발을 완료하였다. 신제품 3D풀글루 강화유리는 액정면 전체의 풀커버 플글루 접착방식으로 최상의 터치감을 자랑한다.


가젯가드를 통해 진출한 미국 시장에 대한 자심감과 이번 전시회의 반응은 스마트가드 컴퍼니의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이 미국시장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방증이다. 그 결과 미국 내 유수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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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가드 컴퍼니의 전면 부착 강화 유리가 부착된 모습/사진제공:스마트가드 컴퍼니스마트가드 컴퍼니의 전면 부착 강화 유리가 부착된 모습/사진제공:스마트가드 컴퍼니


스마트가드 컴퍼니 최항묵 대표는 “스마트가드 컴퍼니는 업계를 선도하여 남들이 생산할 수 없는 전면 접착 강화유리 신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데 의미가 있다”며 “2018년 5,000,000달러 수출을 목표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안티 글래어, 안티 불루라이트등 특수 용도의 강화유리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스마트가드 컴퍼니는 기존의 강화유리 뿐 아니라 폰 케이스, 이어폰 그리고 무선충전기 등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로 제품 영역을 점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항묵 대표는“액정 보호글라스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 수출하겠다는 의지로 품질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동남아시아권으로 수출 범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순관 기자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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