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세계, 호실적에 이틀째 상승

신세계(004170)가 호실적에 이틀째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만9,000원(5.73%) 오른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신세계에 대해 작년 4·4분기 기대치를 웃돈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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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4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현재도 면세점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등 중장기적으로 모멘텀(성장동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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