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가 영국 3인방에게 단골집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가 영국 3인방과 함께 자신의 단골집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야”, “부대찌개라고 해”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단골집을 소개했다. 이에 친구들은 “그건 먹어본 후에 말해줄게”라며 제임스를 못 미더워하는 눈치를 보냈다.
또한 제임스는 “이걸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라 확신해”라며 한국 부대찌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부대찌개를 맛본 영국 친구들은 “맛있어 보여”, “거짓말 못하겠어, 이거 정말 맛있어”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한국 여행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며 영국 친구들은 “한국은 약간 숨겨진 보석 같은 곳 같아”, “난 꼭 한국으로 여행을 가보라고 추천할 거야”라며 한국에서 경험했던 모든 모험에 대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어”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X영국 3인방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