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은 누구? 탑 스타에서 ‘마약 사기 혐의’ 어머니 임종 지키지 못해 한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은 누구? 탑 스타에서 ‘마약 사기’ 어머니 임종 지키지 못해 한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은 누구? 탑 스타에서 ‘마약 사기’ 어머니 임종 지키지 못해 한




원조 한류스타 ‘계은숙’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데뷔한 계은숙은 허스키한 목소리를 앞세워 MBC ‘10대 가수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또한, 1985년에는 ‘오사카 노을’로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하며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계은숙은 2015년 11월 마약과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80만 원을 선고 받아 구속됐다.

관련기사



이어 4월에는 당뇨를 앓던 노모가 심부전증으로 숨지면서 모친상을 당했으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은숙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 한 분밖에 안 계셔서 최선을 다했는데 어머니가 신경 쓰게 만들었다”며 “어머니 임종을 못 지킨 게 평생 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한 매체(TV리포트)는 “계은숙이 2017년 5월 25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