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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둔산’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

7일(수)~8일(목) 당첨자 발표, 20일(화)~22일(목) 정당계약 진행



고려개발?대림산업이 대전 서구 탄방동2구역 재건축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둔산’이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월 31일(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둔산 청약결과 1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5639명이 몰려 평균 274.9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3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B로 4가구 모집에 3185명이 몰리면서 79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1단지 321.36대 1, 2단지 241.91대 1로 나타났다.

개별 주택형으로는 1단지 ▲전용 72㎡ 57가구 모집에 1만4074건이 접수되며 평균 246.91대 1 ▲전용 84㎡A 8가구 모집에 4915건이 접수되며 평균 614.38대 1 ▲전용 84㎡B 4가구 모집에 3185건이 접수되며 평균 796.25대 1의 경쟁률을, 2단지 ▲전용 72㎡ 76가구 모집에 1만3708건이 접수되며 평균 180.37대 1 ▲전용 84㎡A 9가구 모집에 4118건이 접수되며 평균 457.56대 1 ▲전용 84㎡B 12가구 모집에 5639건이 접수되며 평균 469.9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대전의 중심입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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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까지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둔산의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 2월 7일(수), 2단지 8일(목)이며, 정당계약은 20일(화)~22일(목)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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