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서울 서초구 365mc병원 회의실에서 김하진(왼쪽) 365mc 대표병원장과 김영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이 ‘씀씀이가 바른병원’ 현판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365mc비만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365mc가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지역 기반 우수 병원의 사회공헌 정기 기부 프로그램이다.
김하진 365mc 대표병원장은 “365mc병원은 병원 운영과 나눔 활동을 별개로 보지 않고,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분기 수익의 30%를 지역사회·직원과 나누는 이익환원제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