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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설’ 홍콩 수영장 사진 포착!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 뉘우친다” 밥만 먹었다고?

강용석 ‘불륜설’ 홍콩 수영장 사진 포착!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 뉘우친다” 밥만 먹었다고?강용석 ‘불륜설’ 홍콩 수영장 사진 포착!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 뉘우친다” 밥만 먹었다고?




도도맘과 강용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을 둘러싼 스캔들의 시초가 된 사진 한 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디스패치는 다양한 각도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수영장 속 강용석의 사진을 공개했고, 이는 도도맘 김미나와 함께한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도도맘 김미나는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속 멀리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 씨가 맞다. 홍콩에서 강용석 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각자의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와 숙소도 각자 다르고 먼 곳이다. 각자의 업무 기간 중 연락이 닿은 그날, 저녁 약속을 했고 예약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이 있다기에 제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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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일 조용제 씨는 자신의 SNS에 “지난 31일 법원이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 파탄 행위를 인정했다.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지난 2015년부터 조용제 씨는 전 부인 김미나 씨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을 주장하며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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