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3.65%), 철강금속업(-2.59%), 비금속광물업(-1.83%)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1.29%), 통신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약품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67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31억, 기관은 2,47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경인전자(009140)가 30.00% 오른 28,6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일제약(000520)(+29.91%), 페이퍼코리아(001020)(+20.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S산전(010120)(-11.16%), 성신양회2우B(004987)(-9.60%), 세화아이엠씨(145210)(-9.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4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9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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