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타카다 켄타/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기적의 아이돌’ JBJ가 데뷔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가지 개최했다. 지금이 그들에게는 최고의 순간이다.
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그룹 JBJ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솔로 무대부터 JBJ 히트곡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권현빈은 “JBJ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이 시간이 멤버들에게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켄타 역시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마음먹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돌이켜보면 지금이 인생의 리즈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JBJ가 데뷔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데뷔 전 여섯 멤버 각자의 서사가 JBJ라는 하나의 스토리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공연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JBJ의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오는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