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담은 설 선물] ‘참다한 홍삼’ 불용성 영양분까지 모두 함유



홍삼은 명절 선물로 오랫동안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삼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제조 방식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홍삼 제조에 이용되는 방식은 ‘물 달임’이다. 홍삼을 물에 달여 낸 뒤 건더기(홍삼박)는 버리고 우러나온 물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물 달임 제조법으로는 홍삼 전체 영양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분(47.8%)만 추출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영양분은 포기해야 한다.

관련기사



‘참다한 홍삼(사진)’은 기존 제조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홍삼의 불용성 영양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조법을 사용하고 있다. 바로 통째 갈아 만드는 ‘전체식’이다. 참다한의 전체식 제조법은 식재료를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일본의 장수식사법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에 바탕을 두고 있다. 홍삼을 있는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잘게 갈아낸 뒤 분말화된 홍삼을 제품에 통째로 넣어 만든다.

특히 원물을 통째 가는 과정에서 초미세분말 기술을 사용, 홍삼을 사람 모공의 40분의1 크기까지 잘게 부순다. 이렇게 홍삼을 잘게 갈아 넣으면 식물성 세포벽이 깨지면서 그 안에 갇혀 있던 영양분까지 밖으로 나온다. 이에 따라 제품의 맛과 빛깔은 더욱 진해진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직영점·가맹점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참다한 홍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