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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선영 “외교관 남편, 28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났다”

‘동상이몽2’ 박선영 “외교관 남편, 28살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났다”




‘동상이몽2’ 배우 박선영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박선영이 스페 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결혼 8년차다. 미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영은 “남편을 소개팅에서 만났다. 내가 28살에 처음으로 소개팅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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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선영은 “남편과 소개팅 이후 다음 소개팅을 줄줄이 잡아놨었는데 다 취소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첫눈에 반했냐”고 묻자 박선영은 “그렇게 포장하고 싶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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