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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후회 없다. 웃자!’



12일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서 노선영이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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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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