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 팬서’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를 하더니 개봉 4일째에 2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이날 오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4일째 200만 돌파한 주요 작품으로는 ‘신과함께: 죄와 벌’ ‘인터스텔라’ ‘검사외전’ ‘설국열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등이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