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대학생 청년봉사단 ‘해바라기 봉사단’ 1기의 3조가 지난 설 연휴에 봉사활동을 펼치며 활동을 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의 1기 3조는 지난 14일 서울 은평천사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을 교육하고 복주머니를 함께 만들었다고 bhc 측은 전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가 지난해 전국 대학생 20명을 뽑아 구성했으며, 4개조로 나뉘어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는 오는 21일 2조의 봉사활동을 끝으로 전원 활동을 마감한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2기를 기존의 bhc엔젤과 함께 운영하여 더욱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24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