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금일 신제품 트릴로지 듀오를 론칭한다. 잉글레시나의 스테디셀러인 트릴로지 디럭스 유모차에 캐리콧과 스탠드업이 추가된 구성으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트릴로지 듀오는 하루 평균 1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는 신생아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생아가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신생아 전용 ‘웰컴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안정성과 편안함을 한층 더했다.
모든 아기들은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모습이 같지 않기에, 출생 직후의 아기들에게는 엄마의 뱃속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잉글레시나는 이태리 볼로니아에 위치한 대형병원의 신생아병동과 합작하여 의학 용도로 설계한 스타매트를 모티브로 ‘BABY WEELNESS’라는 모토 하에 ‘웰컴패드’를 개발했다.
웰컴패드는 아기의 척추와 등이 올바르게 정렬되어 누워있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리 쿠션이 있어 아기 체형에 맞게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3D메쉬 소재의 더블 쿠션으로 제작해 체온 조절이 서투른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함께 포함된 머리쿠션은 사두증(두상의 비대칭화)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트릴로지 듀오는 잠든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방해 받지 않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내 아이를 위한 완벽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트릴로지 듀오가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백화점 단독 모델인 ‘트릴로지 플러스 듀오’도 함께 선보인다. 트릴로지 플러스 듀오는 백화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크롬 프레임과 클래식 스포큰 바퀴, 멜란지 패브릭을 적용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트릴로지 듀오는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